삼성 레이저 프린터 잔여 토너(잉크) 확인과 교체 방법(SL-M2027/MLT-D111L)

삼성 레이저 프린터(SL-M2027)를

 

한달전 구매하고 인쇄를 많이 하다보니

 

토너(잉크)가 얼마 남았는지 궁금해졌다.

 

잔여 토너(잉크)와 프린터에 맞는 토너(잉크)는

 

어떤거를 사야하지?

 

라는 의문이 생기면서 하게 된 리뷰이다.

 

 

삼성 레이저 프린터 잔여 토너(잉크) 확인과

 

교체 방법 리뷰

 

 

 

1. 삼성 프린터 잔여 토너(잉크) 확인방법

프린터 잉크 부족 깜빡임

프린터를 쓰다보니 위 움짤처럼

 

토너(잉크)가 없다고

 

프린터가 계속 신호를 보내왔다.

 

 

그래서 초기에

 

컴퓨터 드라이버 설치를 위해서 설치했던

 

Easy printer manager을 들어갔다.

 

 

 

easy printer manager 검색

기존에 Easy printer manager를 설치했다면

 

위 사진처럼 윈도우의 검색하는 곳에

 

printer 라고 써주면 Easy printer manager

 

프로그램을 켤 수 있다.

 

 

easy priter manager을 설치하는 방법은

 

↓아래의 이전 포스팅에 자세하게 써져있다.

https://reviewisreview.tistory.com/11

가성비 삼성 레이저 프린터(SL-M2027) 리뷰와 드라이버 설치방법 - 1

 

 

 

소모품 정보 토너 1%

접속하고 나면 위 사진처럼 소모품 정보에서

 

잔여 토너를 확인할 수 있다.

 

잉크가 1%밖에 안 남아 있어서

 

주문을 빨리 해줘야한다.

 

그리고 MLT-D111S라고 써져 있는데

 

저 이름이 나의 토너 카트리지의 이름이다.

 

이제 이름을 알았으니 구매하려는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서 가격비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2. 토너(MLT-D111S) 구매

쿠팡에서 MLT-D111S 토너 구매

검색 결과 쿠팡이 가격이 제일 저렴해서

 

쿠팡에서 구매했다.

 

가격이 만원도 안되는 9600원이었다.

 

 

프린터를 처음 구매했을 때

 

기본 토너 카트리지로는 500장 정도만

 

인쇄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토너의 경우

 

2000장까지 인쇄할 수 있다.

 

필자의 사용 속도를 봤을 때

 

6개월 정도 사용 가능할 것 같다.

 

 

그리고 사진에서 나와있는 것처럼

 

배달 소요시간은 3일이었다.

 

하지만, 밤 11시 30분에 주문한 것이라서

 

굳이 따지자면 2일만에 배송이 왔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MLT-D111S 사용 가능한 프린터

 

MLT - D111S 토너 카트리지로

 

호환 가능한 삼성 프린터의 종류이다.

SL - M2020W	SL - M2020
SL - M2020FW	SL - M2021
SL - M2021W	SL - M2022
SL - M2022W	SL - M2023
SL - M2023W	SL - M2024
SL - M2024W	SL - M2026
SL - M2078W	SL - M2026W
SL - M2078FW	SL - M2027
SL - M2079W	SL - M2027W
SL - M2079FW	SL - M2028
SL - M2079F	SL - M2028W
SL - M2029	SL - M2073W
SL - M2029W	SL - M2073FW
SL - M2070	SL - M2074
SL - M2070W	SL - M2074W
SL - M2070F	SL - M2074F
SL - M2070FW	SL - M2074FW
SL - M2071	SL - M2077
SL - M2071F	SL - M2077W
SL - M2071W	SL - M2077FW
SL - M2071FH	SL - M2078
SL - M2073	SL - M2078F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사진에서

 

눈빠지게 찾을 것을 걱정하여

 

검색(Ctrl + F)만으로 찾을 수 있도록

 

프린터 목록을 다 적었다.

 

 

 

3. 토너 개봉

택배로 온 토너 카트리지

택배로 받은 토너 카트리지의 태초 모습이다.

 

겉을 에어캡으로 칭칭 감싸서 택배가 왔다.

 

 

 

박스 전,후,옆면

에어캡을 벗기자 토너 박스가 영롱한 자태를 드러냈다.

 

뭐라고 가득 써져 있는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읽어보지 않았다.

 

 

 

박스 내부

박스를 개봉해보니 토너 카트리지가

 

노란색 비닐로 감싸져 있었고

 

심지어 완전히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서

 

비닐포장 상태로 좌, 우에 스티로폼까지

 

끼워져서 포장되어왔다.

 

배송중에 토너가 절대 깨지거나

 

어딘가에 부딪혀서 고장나는 경우는

 

없을 것 같다.

 

 

 

MLT-D111S 토너

노란색 비닐포장지를 벗겨보았다.

 

포장을 벗긴 토너 카트리지에서는

 

이상한 화학물질 냄새가 났고

 

토너 중간에 MLT- D111S라고 써져있는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4. 토너(MLT-D111S) 교체 방법

이제 본격적으로 토너를 교체해보자.

보호캡 안전핀 

토너 카트리지의 옆면을 보면

 

뭔가 뽑을 수 있을 것만 같은

 

플라스틱이 끼워져있다.

 

보호캡이 쉽게 카트리지와 분리되지 않도록

 

꽂혀있는 플라스틱 안전핀이다.

 

자세히 보면 PULL이라고 써져 있어

 

그냥 당겨서 뽑으면 된다.

 

 

안전핀 분리!

위 움짤처럼 그냥 안전핀을 당기면 뽑힌다.

 

양쪽에 각각 안전핀이 끼워져 있어서

 

반대편도 그냥 당겨서 뽑으면 된다.

 

 

 

프린터 본체 열기

이제 기존에 안에 있던

 

토너 카트리지를 빼기 위해서

 

본체를 열어줘야한다.

 

사진에 있는 것처럼

 

프린터 정면에 홈이 있는데

 

그 뚜겅을 위로 살짝 힘줘서 들어올리면

 

오른쪽 사진처럼 내부가 보인다.

 

 

 

토너 카트리지 교체

힘을 크게 줄 것도 없이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카트리지를 그냥 살짝

 

잡아 당겨주면 간단하게 빠진다.

 

 

 

교체 전 토너 카트리지 쉐킷쉐킷

그 다음은 음료수를 먹기전에 한번 흔들어

 

먹는 것 처럼 새로운 토너 카트리지를

 

프린터에 넣기 전에 살짝 좌우로 흔들어주고

 

교체해줘야한다. 살짝 흔들어 주자.

 

 

 

토너 카트리지 보호캡 제거

자, 이제 토너를 넣기 전에

 

보호캡을 제거해 줘야한다.

 

방금전 플라스틱 안전핀을 제거했기 때문에

 

사진처럼 새로 산 토너를 감싸고 있던

 

보호캡을 제거할 수 있다.

 

간단하게 잡아당겨서 분리시켜주자.

 

 

 

새로운 토너 카트리지로 교체

마지막으로 위 사진처럼

 

토너를 잡고 그대로 밀어 넣고

 

뚜껑을 닫아주면

 

토너 카트리지 교체가 끝난다.

 

 

 

5. 삼성 프린터 잔여 잉크 재확인

인쇄하기 전에 프린터가 토너 카트리지를

 

제대로 인식했는지 확인 가능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다시 한번 토너

 

잔여량을 확인해 보는 것이다.

소모품 정보 토너 100%

가장 먼저 했던 것처럼

 

Easy printer manager를 켜보면

 

사진처럼 100% 잔여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마음껏 인쇄해보자.

 

 

 

총평

확실히 집에서 간단하게 인쇄하기에는

 

레이저 프린터만한게 없는 것 같고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토너 교체가 가능하니

 

'꼭! 정품아니어도 괜찮아' 라고 한다면

 

이렇게 저렴하게 토너 카트리지를

 

주문해서 교체하여

 

돈과 시간을 아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