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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저렴한 하이마트 S21 핸드폰 구매 리뷰와 공시지원금(KT) - 1

하이마트 S21 구매 리뷰 1탄

(갤럭시는 갤럭시다)

 

 

리뷰를 보기 전 핸드폰 필수용어를 참고하면 

 

핸드폰 구매시에 정말 도움이 된다.

 

https://reviewisreview.tistory.com/13

 

핸드폰 필수용어 선택약정할인제도 / 공시지원금 / 할부 / 약정

핸드폰 구매 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용어에 대한 정보 포스팅이다. 사실 순전히 필자가 학습하려고 하는 포스팅이라 보면 된다. (포스팅 해놓고 핸드폰 사기전에 한번씩 보려고 한다ㅋㅋㅋ)

reviewisreview.tistory.com

 

 

 

먼저 갤럭시 s21 구매 전 필자의

핸드폰 요금 관련된 스펙이다.

 

 

기존 통신사는 KT를 6년정도 계속 쓰고 있었고

 

기기는 갤럭시 노트9을 쓰고 있었다.

 

30개월 약정을 했다가 기기값은 할부를 통해서

 

24개월 동안 전부 갚은 상태였다.

 

(그렇다! 필자가 바로 30개월 약정한 호구였다

 

호구는 언제나 가까운데 있는 법이다^^)

 

 

 

프리미엄 가족결합

 

요금제는 LTE 69,000원 상당의 요금제를

 

사용중이였고 사용한지 24개월이 지나서

 

'선택약정할인제도'를 통해서 25%의 요금을

 

할인받고 있었다.

 

 

그 외에 추가적으로 위 사진처럼

 

핸드폰 2+인터넷 + TV를 묶어서

 

프리미엄 가족결합으로 요금할인을

 

추가로 받고 있었다.

 

 

 

 

기존에 쓰던 노트9을 이용한지 24개월이 지났고

 

핸드폰을 슬슬 바꿀 시기가 되면서 심한

 

내적갈등이 시작되었다.

 

(옆에서 가족들이 벽돌폰이라고 놀리면서

 

계속해서 핸드폰으로 바꾸라고 놀렸다ㅜㅜ)

 

 

바꾸기로 결심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이제 핸드폰 하면 대표적으로

 

크게 나눠지는 아이폰이냐? 삼성이냐?

 

로 굉장히 고민되었다.

 

(보안이냐? 편의성이냐? 차이였다)

 

 

 

 

 

아니 이게 무슨?!

그러다가 저 기사를 보게 되었고 마음이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게로 기울었다.

 

 

물론, 저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중국과

 

관련된 것만 통제권을 넘긴 내용이지만

 

고민하던 중이라 마음이 급격하게

 

삼성으로 기울게 되었다.

 

 

 

그리고 갤럭시 폰을 검색해보던 중에

 

당근마켓 사이트를 통해서 집 근처

 

회룡역 하이마트에서 저렴하게 핸드폰 살 곳을

 

찾을 수 있었다.

 

 

 

사실, 인터넷에 자급제 폰이 많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더 고민고민 해보고 살까도 했지만

 

매장에서 사면 기본적인 정보와 가격을 친절하게

 

상담해주고 실물도 실제로 보면서 만져볼 수

 

있기 때문에 매장으로 가서 사는 쪽을 선택했다

 

 

 

 

바니바니 당근당근

 

그전에 사용하던 폰이 너무 무거웠고

 

내심 이번엔 좀 더 가벼운 폰을 써야 겠다 라고

 

생각하던 참에 위 사진처럼 삼성 갤럭시 s21

 

10만원대 라는 특별가가 눈에 쏙 들어왔다.

 

 

 

 

그리고 바로 매장으로 가보았다.

 

 

하이마트 입구

주차공간이 충분히 되어있는 하이마트 이다.

 

들어갈때 관리자로 보이시는 분이 친절하게

 

인사하며 응대해주셨다.

 

 

하이마트 내부 1층

들어가면 보이는 1층 내부의 모습이다.

 

PC, 핸드폰, 핸드폰 부속품, 노트북, 모니터

 

을 판매하고 있다.

 

 

2층에는 가전제품을 판매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귀찮아서 올라가지 않았다.

 

 

 

 

휴대폰 판매대

 

휴대폰 판매대 2

내부를 쓱 훑어보고 바로 핸드폰 판매대로 갔다.

 

아이폰도 판매하고 있었지만

 

목적이 갤럭시 s21를 사는게 목적이였기 때문에

 

갤럭시만 보았고 사진도 갤럭시만 찍었다.

 

 

휴대폰 판매대를 보자마자 느낀점은 하이마트가

 

현재 SKT와 제휴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SKT가 더 큰 기업이니까 SKT가 하이마트와

 

제휴해주고 있다는 것이 옳은 표현일것 같다)

 

 

5분정도 직접 실물을 좀 만져보니

 

갤럭시 s21 뿐만 아니라 s21+ s21 울트라도

 

괜찮아 보여서 마음이 흔들렸다.

 

 

직원이 다가와서 어떤 것 때문에 왔는지

 

물어보았고 처음에 S21만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S21, S21+, S21 울트라 가격까지

 

같이 보고싶다고 하였다.

 

 

 

 

먼저 색상을 골랐다

 

 

팬텀 핑크 / 팬텀 화이트 / 팬텀 바이올렛 / 팬텀 그레이

 

S21 기종은 색상이 4이였고 팬텀시리즈로

 

핑크, 화이트, 바이올렛, 그레이가 색상이다.

 

 

S21+는 똑같이 색상이 4이였지만

 

팬텀 화이트, 그레이 대신 실버, 블랙이다.

 

 

S21 울트라색상이 2이고

 

팬텀 실버와 블랙만 선택이 가능했다.

 

 

필자는 항상 검은색만 써왔기 때문에

 

블랙이나 그레이로 하겠다고 하였다.

 

팬텀의 의미

왜? 팬텀인지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특별한 의미는 없고 그냥 환영적인, 환상적인

 

색깔이다 라는 의미인 것으로 확인했다.

 

생각보다 특별한 의미가 아니였다.

 

 

 

 

 

포스팅이 길어져서 2탄에서

계속 써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