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집 주변은 롯세권(롯데리아)과
맘세권(맘스터치)으로 살기에 괜찮은 환경이다
오늘은 맘세권과 롯세권중 고민하다가
롯세권을 활용하여 집앞의 롯데리아로 갔다
그리고 4월에 출시된 햄버거를 사먹고
리뷰해본다
롯데리아에서 먹어 본 치즈 넘버 5리뷰
회룡역 롯데리아의 위치이다.
주소는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238 1층 이다
전화번호는 031-829-6451 이다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24시간 이다.
다만, 코로나 시국에 따라서
22시까지만 매장에서 식사가능하다.
회룡역 롯데리아 매장 내부이다.
매장에 방문했던 시간이 밤 11시 이후여서
포장만 가능하였다.
코로나 시국에 맞춰서 키오스크가 3개나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주문할 수 있었다.
매장 내부에 손세정제도 비치되어있다.
직접 주문도 받지만 코로나 상황임을
고려하여 키오스크로 주문하였다.
2층은 따로 없고 1층이 전부였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충분하게 식사할 공간이
있었고 화장실은 빌딩 건물에서
공용으로 쓰는 화장실로 보였다
음식을 주문했다.
4월에 출시된 신상 버거인 치즈 넘버 5 세트와
T-REX 세트를 구매했다.
그리고 저녁에 먹는 나를 위해 마지막 자존심인
제로 콜라도 같이 넣었다.
매장내에 전면 화면에서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그우먼 김민경님이
햄버거를 던지고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저 원반이 고기패티이다 ㅋㅋㅋ
민경장군님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어서 별명에
맞는 콘티로 만든 광고인 것 같다.
롯데리아에서 이번 광고를 재밌게 만든 것 같다.
치즈 넘버 5라는 이름에 맞게 5가지 치즈인
체다 치즈, 고다 치즈, 모짜렐라 치즈,
에멘탈 치즈, 크림 치즈가 한 햄버거 안에
다 들어가 있다는 내용이다.
↓ 관련 영상은 밑의 유튜브를 확인하면 된다.
매장안에 있는 원산지 정보를 보았다.
치즈 넘버 5의 고기는 호주산이다.
원산지까지 보고 있으니 포장이 다 되어서
재빨리 받아서 집으로 가지고 갔다.
이제 실물을 열어보았다.
포장지를 열고 세트의 사이드 음식부터 찍었다.
쉑쉑치킨과 감자튀김이다.
쉑쉑치킨은 어니언맛으로 골랐다.
케찹도 부족할까봐 2개를 넣어주었다.
제로콜라와 똑같은 맥스콜라와 그냥 콜라이다.
콜라 가운데에 저 작은 구멍에다 빨대를 꽂아야
하는데 저곳에 진짜 꽂기가 너무너무 힘들다...
이제 메인인 치즈 넘버 5와 티렉스 버거이다.
포장지에
5가지 치즈의 찐~한 유혹이라고 써져있다.
이제 맛 평가이다.
영상에서 봤던 그림과는 차이가 있으나
햄버거 포장지를 까자마자
치즈의 향이 확 퍼져 나왔다.
필자가 유일하게 롯데리아에서 진심이라고
느낀 상품이 치즈스틱과 같은 치즈 관련된
제품인데 향에서 이 햄버거는 진심으로
만들었다는게 느껴졌다.
이번엔 롯데리아 차우철 대표이사님이게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 드리고 싶다.
한입 딱 배어물자 고기패티의 맛과
치즈향이 같이 어우러졌고
그 뒤에는 양상추와 피클의 맛이 따라왔다.
박수갈채까지 나오는 맛은 아니었으나
돈주고 먹을만하네?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맛이었고
한번더 돈주고 사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까지 롯데리아 치즈 넘버 5의 리뷰였다.
추가정보가 있다.
롯데리아 홈페이지 들어가면 이벤트란이 있다.
거기에 들어가면 치즈 넘버 5에 관련된
이벤트에서 5월 31일까지 응모할 수 있는
경품응모가 있을 것이다.
롯데이츠 앱을 가입하고 19세이상이
회원가입을 한 후에 치즈 넘버 5를 먹고
응모권의 번호를 적으면 캠핑용품을 준다.
응모만 해도 치즈 넘버 5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준다고 한다.
혹시 그 전에 먹고 아직 응모를 안한 사람이
있다면 언능 경품을 응모 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캠핑용품에 관심없더라도 받아서
당근에 팔면 개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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