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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예방접종완료자와 능동/수동감시대상자 차이(외출여부, 돌파감염)

사무실에서 노예처럼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직장 동료의 동생이 고열이라서

 

동료가 PCR 검사를 받으러 갔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리고 다음날 직장 동료의 동생과

 

동료가 확진을 받으면서

 

보건소에서 수동감시대상자로

 

분류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심지어 동료는 예방접종완료자여서

 

돌파감염이다)

 

 

필자가 수동감시 대장자로 분류되면서

 

알아보았던 정보를 공유해보고자 리뷰한다.

 

 

예방접종완료자와

 

능동/수동감시대상자 차이 리뷰

 

 

 

 

1. 수동감시대상자 문자

수동감시 대상자 문자
수동감시대상자 문자

수동감시 대상자라는 처음 들어보는 용어로

 

분류되었다고 문자를 받았다.

 

 

이때 회사에서 인원을 나눠서 PCR 검사를

 

실시하라는 얘기를 듣고 같은 층 사무실에

 

있던 동료들이 전부 검사를 받았다.

 

 

2. 능동감시와 수동감시의 차이

1) 예방접종완료자와 능동감시 대상자

능동감시 대상자 안내문 1
질병청 능동감시 대상자 안내문 1

기본적으로 확진자와 밀접접촉 했다고 하면

 

자가격리 대상자에 해당하게 된다.

 

 

하지만 담당 공무원이 예방접종완료자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면 능동감시 대상자로

 

전환되고 3회의 PCR 검사 실시,

 

자가진단 앱 설치, 발열과 몸 상태에 대해서

 

전담 공무원과 유선통화 1일 1회 실시하면서

 

관리되는게 능동감시 대상자이다.

 

 

PCR 검사 양성이나 나오거나

 

추가로 2회 실시해야하는 PCR 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면 바로 자가격리 대상자로

 

전환되게 된다.

 

 

위 사진에서 나와 있듯이

 

예방접종완료자는 2가지의 경우 해당된다.

 

2회 접종 필요한 백신(화이자, 모더나)의

 

    2차 접종이 끝난후 2주가 경과된 경우

 

1회 접종하는 백신(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 후 2주가 경과된 경우

 

 

예방접종완료자를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을

 

작성했던 이전 포스팅이다.

 

(증명서가 발급되어야 전담 공무원에게

 

빠르게 접종완료를 증멸할 수 있다)

 

 

 

공식적인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https://reviewisreview.tistory.com/17

 

코로나 예방접종 증명서와 질병관리청 coov

언제쯤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와중에 인터넷 재밌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백신을 1차만 접종해도 노 마스크라고 한다. 기사가 자극적이여서 나도 모르게 클릭해보았다.

reviewisreview.tistory.com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카톡으로 백신접종 자랑하는 법   

https://reviewisreview.tistory.com/36

 

카톡 백신접종 완료 인증하는 방법

대한민국 국민 5100만명 중에 백신접종 완료자가 이제 580만명에 달했다. 이는 국민에 11%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들은 남들보다 무언가를 더 빠르게 하는것에 미치고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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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동감시 대상자 일상생활 가능여부

능동감시 대상자 안내문 2
질병청 능동감시 대상자 안내문 2

기타 생활수칙에 나와 있듯이

 

능동감시 대상자는 PCR검사 잘 받고

 

전담 공무원에게 이상 없음을

 

잘 증명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물론, 14일 동안은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바깥 외출을 자제하여야 한다.

 

 

 

3) 수동감시 대상자

능동감시 수동감시 차이 관리지침
중대본 예방접종완료자 관리지침

능동감시 대상자처럼 수동감시 대상자도

 

기본적으로 예방접종완료자에 해당한다.

 

 

7월 5부 중대본에서

 

예방접종완료자 관리지침이 변경되었고

 

밀접접촉 감시체계에서

 

능동감시 대상자 → 수동감시 대상자

 

변경되었다.

 

 

지침 변경에서 바뀐 것으로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얘기하자면

 

수동감시 대상자는 확진자 접촉일

 

6~7일차에 PCR검사 1회만 실시하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나 기관들은

 

확진자와 밀접접촉되면 안전문제로 인하여

 

확인된 당일날 PCR 검사를 실시한다.

 

 

그래서 통상 수동감시 대상자도

 

당일과 6~7일차

 

총 2회 실시한다고 보면 될 듯하다.

 

 

 

4) 수동감시 대상자 안내문

수동감시 대상자 안내문
수동감시 대상자 안내문

안내문의 중요한 점은 4가지이다.

 

 

첫 번째. 최종접촉일로부터 6~7일차에

 

           PCR검사 실행할 것

 

 

두번째. 검사를 받지 않거나 양성일 경우

 

          자가격리/확진자로 관련조치 시행

 

 

세번째. PCR 검사 문제없으면 14일 후에

 

           수동감시 대상자 종료

 

 

네번째.

 

수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되었어도

 

아래 4가지로 확인된 경우에

 

즉시, 자가격리 및 확진자로 관련조치 받음

 

임상증상(고열, 기침 등)이 있을 경우

 

접촉 확진자가 해외입국 확진자일 경우

 

접촉 확진자가 해외입국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경우

 

접촉한 확진자가 베타, 감마, 델타형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5) 차이에 대한 결론

확진자 및 환진자 접촉에 대한 관리 단계는

 

1단계 확진 및 자가격리 (중요관리)

 

2단계 능동감시 대상자

 

3단계 수동감시 대상자

 

순서대로 관리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능동감시 대상자에 비해 수동감시 대상자

 

PCR검사도 적게 실시하고

 

전담 공무원이 따로 배치되지 않아서

 

스스로 조심하면서 일상생활하면 되는

 

개념으로 보면된다.

 

 

 

소감

수동감시 대상자에 따른 PCR 검사 결과
수동감시 대상자 1차, 2차 PCR 검사 결과

이번에 확진자 접촉으로

 

필자는 2번의 PCR 검사를 받았다.

 

동료 또한 예방접종완료자로서

 

돌파감염이 안될거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그건 오산중에 오산인

 

경기도 오산이였다.

 

 

돌파감염은 정말 가까이에 있다고 느꼈고

 

예방접종을 완료했지만 나를 위해서가 아닌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를 꼭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예방접종을 다 완료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추가적으로 이전에 포스팅 했던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의 차이에 대한

 

리뷰이다.

 

이런 혼잡한 시국에 상식이 될 수도 있으니

 

봐두면 좋을 것 같다.

 

https://reviewisreview.tistory.com/23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리뷰(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차이 / 선별진료소와 임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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